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행운', 음원사이트 휩쓸어..."엑소 첸과 드라마 관심 실감"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참여한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최고의 행운'이 화제다. '최고의 행운'은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엑소의 인기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엑소 첸은 23일 정오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첸은 OST의 파트1에 참여했다.

   
▲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엑소 첸의 '최고의 행운'

정오에 공개된 '최고의 행운'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벅스뮤직,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최고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고의 행운'은 또 네이버뮤직 2위, 싸이월드 뮤직 2위, 엠넷 3위, 멜론 4위 등 상위권을 장악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 1 '최고의 행운'은 엑소가 데뷔 후 최초로 도전한 드라마 OST임과 동시에 리드보컬 첸의 첫 솔로곡 도전으로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행운'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알앤비리듬이 가미된 팝알앤비 장르다.

특히 국내에서 히트메이커로 유명한 조영수가 첸을 위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그룹 투빅의 멤버 '지환'이 드라마 OST에 도전하는 첸을 위해 코러스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의 행운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대박이네"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의 행운, 드라마 히트치겠네"  "괜찮아사랑이야 최고의행운, 좋아"  "괜찮아사랑이야 최고의행운, 드라마 OST 모두 인기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