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Who's Next'의 의미는?...사진 '눈길'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를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23일 페이스북에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를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해변가 모래사장에 그린 하트가 담겨있는데 하트안에는 '권상우, 권룩희, 손태영, Who's Next'라고 적혀 있다.
 
이날 손태영이 현재 둘째를 임신한지 11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 사진은 최근 가족이 놀러간 곳에서 미래 가족에 대한 기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 권상우 손태영/사진=손태영 페이스북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 2월 첫째 아들 룩희를 얻은지 5년여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둘째 아이의 태명은 '하트'로 했는데 아들 룩희가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예정은 내년 2월 경이다.
 
현재 권상우는 최근 전파를 타기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고, 손태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불꽃 속으로'의 촬영을 마쳤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권상우 손태영, 행복한 가족이네요"  "권상우 손태영, 룩희도 동생을 기다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