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왼손잡이 아내'와 '연예가중계'가 오늘(22일) 결방한다.

오늘 오후 8시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볼리비아 경기가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 중계를 KBS 2TV가 맡아 오후 7시 50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연예가 중계'


이에 따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던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이날 결방한다.

이어 오후 8시 30분 방송되던 '꿀잼 퀴즈방'과 8시 55분 방송되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도 줄줄이 결방하게 됐다.

축구 중계가 끝나고 나면 오후 10시 '더 히트', 오후 11시 2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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