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조명한 버닝썬 게이트의 실체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의 이슈가 정치 분야와 밀접한 관계가 없음에도 게이트로 불리는 이유는 공권력과 연관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이 버닝썬 내에서 지속적으로 벌어진 범법 행위를 묵인한 정황으로 시작되는 경찰 유착 의혹, 버닝썬 지분과 해외 투자자들의 정체, 강남 주요 클럽들의 운영 실태까지 다양한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는 버닝썬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에는 버닝썬 사내이사로 있었던 승리뿐 아니라 린사모, 삼합회 등이 연루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린사모는 버닝썬의 20% 지분을 갖고 있는 해외 투자자로, 홍콩과 타이완을 거점으로 한 중국의 범죄 조직 삼합회와도 친분이 있다고. 이 때문에 린사모가 버닝썬을 통해 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국 가구 기준 11.2%(닐슨코리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60회 시청률 6.8%에 비해 4.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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