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 회원은 채지안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 2회에서는 허경환과 채지안이 설레는 1:1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호구의 연애'에서 가장 호감 가는 남성 회원으로 뽑힌 허경환은 데이트 상대로 채지안을 지목했다. 채지안과 티 타임을 가진 허경환은 쉽게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가 하면, 웃음기를 뺀 진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휴대폰으로 채지안의 사진을 촬영한 뒤 "하지원 플러스 이민정이다"라고 칭찬했고, 채지안에게 케이크를 먹여주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채지안 역시 허경환에게 과도한 양의 케이크를 먹여주는 것으로 장난을 치며 웃음꽃을 피웠다.
| |
 |
|
| ▲ 사진=MBC '호구의 연애' 방송 캡처 |
이어 허경환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맛있는 거 해드리겠다"며 다음 데이트까지 기약했다. 이에 채지안이 "저번에 (출연진에게) 자장면 해주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둘이서"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번 데이트를 기억해달라"는 허경환의 말에 채지안은 "(데이트) 시간이 짧은 것 같다"고 화답했다. 허경환은 "저도 시간이 짧다"며 마지막까지 돌직구 고백을 이어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한 허경환에게는 둘만의 시간이 충분히 의미 있어 보였다.
한편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허경환·박성광·양세찬·동우·김민규)과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 지원자들의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