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청와대 경호원의 기관단총 경호 논란, 최저임금 효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5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유형창 경남대 교수(전 청와대 경호부장)가 청와대 경호원의 기관단총 경호 논란과 관련해 "경호 수칙 위반 아냐, 테러 대비 소지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지는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작년 3분기 임금근로자 증가와 최저임금 효과'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북,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에 담긴 메시지는?'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황야의 우나이퍼' 코너에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손에 달린 패스트트랙? & 썬·학·장 특검 맞불로 황운하 특검 꺼내든 한국당에 입장은?'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서기호 변호사(전 판사)와 양지열 변호사(전 기자)가 '김학의 전 차관 긴급출국금지 조치 찬반'과 '포항 지진 정부 법적 책임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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