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 성능 개선, 기능 추가 등 사용자 만족감 제고"
   
▲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사진=소니코리아 제공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의 새로운 펌웨어 버전 5.0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펌웨어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a9에 AF(오토포커스) 성능 개선 및 이미지 퀄리티 향상, 전문 포토그래퍼들을 위한 워크 플로우 개선 등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a9은 소니가 직접 개발한 세계 최초 메모리 내장 2420만 화소 35㎜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를 탑재했다.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20연사로 최대 JPEG 362장, RAW 241장을 촬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이번 펌웨어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촬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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