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에서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콜드 음료를 선보이며 상큼∙달콤∙시원한 맛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 콜드 음료는 △‘카푸치노 블라스트’ △‘후르츠 블라스트’ △‘쉐이크’ △‘요거트 스무디’ 등 4종이다.

   
▲ 배스킨라빈스 제공

‘블라스트’는 다양한 과일 및 커피에 시원한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더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제품이다.

‘카푸치노 블라스트’ 중에서는 오리지널이 가장 인기가 높고 그 뒤를 이어 모카, 카라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후르츠 블라스트’는 청포도·딸기·키위 등의 과일이 어우러진 음료로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싱그러운 청포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포도 블라스트’를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드는 나만의 쉐이크인 ‘오리지널 쉐이크’도 눈길을 끈다. 평소 즐겨먹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고르면 우유와 함께 어우러진 프리미엄 쉐이크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큼한 과일 퓨레가 들어있는 ‘망고 요거트 스무디’와 ‘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망고∙베리 등 과육의 씹는 맛이 풍부한 과일 토핑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참 31다운 여름음료 인기차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한 주 동안의 인기 음료순위를 알아보고 퀴즈를 통해 매주 30명씩 추첨해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을 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시원한 배스킨라빈스의 콜드 음료로 올 여름 더위를 잊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