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를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배우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딸 혜정을 끌어안고 잠든 모습, 남편과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 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트게(어떡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진화 커플의 생후 3개월 된 딸은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아빠와 붕어빵인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애기가 너무 예쁘다며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는 댓글을 많이 올리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중국 SNS 스타인 진화와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커플이 함께 출연해 결혼식 장면을 공개하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축복을 받았고,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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