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성열이 오늘(26일) 입대한다.

인피니트 성열은 26일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훈련소로 입소한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는다.


   
▲ 사진=성열 인스타그램


성열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와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미리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2010년에 데뷔해 인피니트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만난지 올해로 9년째인데 우리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인스피릿 이름 생긴 날, 처음 팬미팅 하던 날, 음악 방송 1위 하던 날, 처음 단독 콘서트 하던 날.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었다"라고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만든 이 행복했던 추억들,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다. 머리도 짧아지고 어색해진 제 모습에 적응이 안 된다"면서 "많이 보고 싶을 것이다"라고 인사했다.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한 성열은 리더 성규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는 멤버가 됐다. 성규는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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