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팬들의 성원과 열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도 꽉 메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를 맞아 열전을 벌인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6만4388명이 입장,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최근 한국대표팀 경기에 대한 축구팬들의 응원이 줄을 이으며 이날 콜롬비아전까지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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