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7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3리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날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마늘밭 김매기, 마을 환경정비 등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아울러 작업 후에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오 대표는 “작년 한해 어려움이 많았던 마을 어르신들과 농작업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올해에도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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