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가수 저스틴 비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10대와 20대 했던 투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이 제 콘서트에 돈을 지불하고 왔다면 더 재밌게 놀아야 하는데, 투어가 끝날 쯤에는 (내가) 감정적으로 행복하지 않아서 그렇게 해드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는 "난 내가 가진 내면의 깊은 문제들 몇 가지를 고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고 아버지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음악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내 가족과 내 건강이 우선이다"라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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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
캐나다 출신인 저스틴 비버는 2009년 데뷔, '베이비'(Baby)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했으며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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