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인 안현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일 마치고 돌아오는 차에서 12시 땡 하자 남편 카톡 받고 알게 된 나의 생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SBS '동상이몽2' 제공


1983년생인 안현모는 서울대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SBS 보도국 기자를 거쳐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2017년 9월 래퍼 출신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며,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 출연을 확정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