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30일 오전 10시 30분께 강원 홍청군 서석면 수하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바연 서석터널 내부에서 차량 5대가 들이받는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60대 최모씨를 비롯한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체 중인 터널 안에서 서행하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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