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3월 마지주인 30일 제852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 수는 5732명이 됐다. 제851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28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48억원대로 껑충 뛰었다.

852회차에서 1등 당첨금이 40억 원대를 훌쩍 넘으면서 로또당첨번호 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경기에서 단 1명의 1등 당첨자도 나오지 못한 가운데 서울은 2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 제852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 수는 5732명이 됐다. /사진=동행복권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851회차에서는 서울 1곳, 경기 2곳, 인천 1곳, 강원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전남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으나 852회차에서는 서울 2곳, 경남 1곳, 강원 1곳이었다. 선택 유형은 자동 3명 수동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동행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1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17명, 셋째주 10명, 넷째주 5명으로 42명을 기록했다. 2월 첫째주 18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13명, 넷째주 8명으로 50명을 배출했다. 3월 들어서는 첫째주 7명, 둘째주 17명, 셋째주 6명, 넷째주 8명, 마지막 주 4명으로 42명을 기록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42회차 20억3548만 원, 843회차 40억1297만 원, 844회차 11억6296만 원, 845회 18억9122만 원, 846회차 15억9688만 원, 847회차 25억2085만 원, 848회차 30억1158만 원, 849회차 11억5825만 원, 850회차 33억7758만 원, 851회차 24억 8369만 원, 852회차 48억 154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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