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로봇 청소기 ‘LG로보킹’이 한국표준협회(KSA) 선정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2년 연속 로봇 청소기 부문 1위를 차지했따고 25일 밝혔다.

LG로보킹은 지난 2003년 국내에 첫 출시된 후 ‘소통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 LG전자 제공

특히 세계 최초 리튬폴리머 배터리와 초음파 퓨전 장애물 센서, 최저소음 실현 등 꾸준한 기술 발전 역시 눈길을 끈다.

LG로보킹은 올해 1월 ‘2014년형 로보킹’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등 스마트홈을 위한 최신 기술 역시 탑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로보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접점 마케팅으로 앞으로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