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이 지니는 고귀함' 새로운 브랜드 철학 담아 메시지 전달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대우건설은 1일부터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텔레비전 광고(TV-C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대우건설의 새로워진 푸르지오 TV광고./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한데 이어 주요 대형 건설사 중 선도적으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이 지난 2013년 상반기 푸르지오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집행한 이후 최근 몇 년간 주요 10대 건설사들은 사실상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집행한 사례가 없었다. 대우건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업계 탑 브랜드로써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CF는 '푸르지오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 편으로 총 2개로 구성돼 있다. 1편인 '푸르지오의 변화'에서는 단순히 컬러·로고·조경·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고객의 삶이 완전하게 변하게 될 것임을 말하며 새로운 푸르지오의 변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편에서는 아침·산책·여유·취미·저녁이라는 생활의 변화를 강조하며 푸르지오를 통해 고객의 삶 자체의 본연의 고귀한 가치가 바뀔 수 있음을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The Natural Nobility)'이라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철학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고 카피까지 완벽해 사내 시사회에서 높은 호평을 얻었다"며 "대한민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푸르지오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의 고귀한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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