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 씨의 무보정 근황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렛미인4’ 제작진은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렛미인 전 포토샵 사진이 아닌 진짜 셀카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엄다희 씨의 사진을 게시했다.

   
▲ 엄다희/렛미인 공식 트위터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엄다희 씨는 과거 포토샵으로 만들었던 어색한 모습은 사라지고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31kg 감량으로 드러난 이목구비가 뚜렷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렛미인4’ 지난 24일 방송에서 현실을 외면하고 온라인 세계에 갇혀 사는 엄다희 씨가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SNS상에서 빼어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엄다희 씨는 사진과 달리 95kg에 육박하는 초고도비만의 외모를 갖고 있었다.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엄다희 씨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성형수술 없이 다이어트에만 집중해 87일간 31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렛미인 엄다희 씨 변신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엄다희 사진 속 모습 그대로 변신했네” “렛미인 엄다희 이제 포토샵 안 해도 될 것 같다” “렛미인 엄다희, 인생역전이네” “렛미인 엄다희 이제 외모 스트레스 받지 말길” “렛미인 엄다희 그간 고생 많았을텐데 뿌듯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