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이요원이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고 25일 밝혔다.

   
▲ 배우 이요원/사진=뉴시스

이어 “10년 만에 둘재 딸을 가졌다”며 “현재 이요원은 출산 후 육아와 산후조리에 전념 중”이라고 말했다.

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뒤늦게 알려진 것은 출산 사실을 굳이 알릴 이유가 없어 조용했던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당시 프로골퍼 겸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득녀, 축하해요” “이요원 득녀, 건강하길” “이요원 득녀, 애가 둘이라니 안믿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