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 등 체험형 전시로 스마트에너지 역량 소개
대용량 DC 전력기기/ESS 등 전략 제품 대거 공개
   
▲ LS산전은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에 참가했다. LS산전 부스. /사진=LS산전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S산전이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19’에서 ‘Integrated Smart Solution in AC & DC’를 주제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LS산전은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5일 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에서 직류(DC) 기술 역량을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LS산전은 125㎡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직류(DC) 솔루션, 스마트 교류(AC) 솔루션,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세계 최대 직류 기반 에너지자립섬 프로젝트와 직류 전용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각인 시켰다”라며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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