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은밀한 가사+19禁 골반댄스 '아찔'..."특정부위가 이렇게 섹시할줄"

현아가 신곡 '빨개요'와 섹시한 골반댄스로 컴백했다. 노래 제목과 가사에서 풍기는 섹시미와 골반댄스의 농염함은 19금급 수준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현아는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솔로 컴백곡 ‘빨개요’를 선보였다.

   
▲ 현아 빨개요/사진=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이날 현아는 검은색 웨이브 진 머리에 청색 자켓과 청색 핫팬츠를 입고 골반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남성 댄서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로 한 층 깊어진 섹시미를 표출했다.

앞서 현아는 '빨개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 티저에는 구전가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는 멜로디 이후 ‘빨간 건 현아’라는 강렬한 후렴구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현아와 바니 의상과 속옷 등 과감한 차림으로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낸다. 특히 마지막에 거울에 빨간 립스틱으로 ‘빨개요’라는 문구를 남긴 후 유혹하는 현아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현아 신곡 빨개요는 자신의 강렬한 이미지 '레드(Red)'를 모티브로 한 댄스곡이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가사는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

현아 빨개요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빨개요, 무대 멋지다”, “현아 빨개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건 가사 재밌다”, “현아 빨개요, 장난 아니다 완전 대박”, “현아 빨개요, 섹시미의 화신"  "현아 빨개요, 골반댄스 후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