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 5주기 맞아 특별강연 진행
   
▲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이자 엠디엠그룹 회장이 지난 1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대강당에서 강연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협회회관 대강당에서 '창조도시부동산융합최고위과정(ARP·Advanced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 제5기 과정의 일환으로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5기 주최로 열린 이날 특별강연에는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디벨로퍼의 역량'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디벨로퍼의 역할, 급변하는 시대에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역량, 부동산개발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문 회장은 "디벨로퍼는 부동산개발사업 전체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코디네이터, 브레인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가치 창조자"라며 "현재의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부동산시장에서 디벨로퍼에게 요구되는 태도와 자질로 안티프래질(Anti-Fragile·불확실성과 충격속에서 오히려 이익을 얻고 더 강해지는 특성)과 통찰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우 월드마크 센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고양 이편한세상 시티삼송,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등 대표적 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개발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고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