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무열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3일 "프레인TPC와 시작을 함께한 1호 배우 김무열이 재계약을 맺으며 10년의 인연을 이어간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무열은 스크린과 TV 드라마,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화 '연평해전', '인랑', '기억의 밤', '은교',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킹키부츠' '곤 투모로우' 등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

김무열은 현재 영화 '도터'(가제)를 촬영 중이며, 오는 5월 영화 '악인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프레인TPC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문정희,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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