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윤지성이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3일 "가수 윤지성이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지성은 지난 2월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이후 두 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앞서 윤지성은 첫 솔로 앨범 '어사이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서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월 23, 24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생애 첫 단독 팬미팅 '2019 윤지성 1st FAN MEETING : Aside in Seoul'로 팬들을 만났으며 마카오, 대만, 일본 도쿄&오사카, 태국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인기를 입증했다.


   
▲ 사진=LM엔터테인먼트


최근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윤지성이 또 어떤 변신을 시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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