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국회의원 2명과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 4·3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4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일 오후11시26분경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창원 성산구에서 개표율은 100.0%에 달했다.

이날 창원 성산구(개표율 100.0% 기준)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45.8%를 기록하며 45.2%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초접전 끝에 근소한 차로 따돌리며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