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준·구혜선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김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얼마만인가 #여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과 구혜선은 여유롭게 티 타임을 즐기고 있다. 200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호흡했던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준 인스타그램


한편 김준은 지난해 9월 딸 소이 양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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