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이 드디어 런웨이에 선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배우 성훈의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성훈은 자세 교정을 위해 필라테스의 고통을 감수하는가 하면, 직접 톱모델 한혜진을 찾아 워킹 특강을 받는 등 런웨이에 서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친 바 있다. 

대한민국 1호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의 부름을 받아 모델로 서게 된 성훈. 메이크업을 받는 성훈을 찾아온 장광효 디자이너는 그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리허설 현장은 물론 쇼 직전 백스테이지에서도 꼼꼼히 동선 체크를 하며 만반의 준비를 펼치는 성훈의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함이 묻어나 그의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성훈은 현역 모델들 사이에서도 6년의 런웨이 공백이 무색할 만큼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성공적인 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성훈의 위풍당당 런웨이는 오늘(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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