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700평 규모의 땅을 매입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더본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는 서귀포시에서 운영 중인 호텔더본 인근 서귀포시 색달동 643㎡와 제주시 도두이동 부근 부지 1791㎡ 등 총 2434㎡(약 736평)를 지난해 매입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이곳에 직원들의 숙소는 물론 직영 식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더본코리아는 기존 호텔더본 부지를 포함해 제주시 땅 1만 3892㎡(약 4202평)를 보유하게 됐다.

백종원 대표는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멘토로 출연하며 도움이 필요한 식당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