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승형과 열애를 인정한 서현숙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현숙은 이나경, 안지현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는 인기 치어리더로 두산 베어스, FC 서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안양 한라의 치어리더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1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대형 온라인 서점 잡지 코너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휩쓸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역대 최단 기간 품절의 쾌거를 이루며 완판녀에 등극했다.

서현숙과 2년째 열애 중인 고승형은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에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4년 만인 지난 3월 첫 데뷔 싱글 앨범 '할 게 없어'를 발표했다.


   
▲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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