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한 지 2개월 만이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4일 TV리포트가 보도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2월 9일 결혼했으니 2개월 만에 전한 반가운 임신 소식이다.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부터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올해 2월 시즌1 종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비록 방송을 통해 만났지만 두 사람은 진지한 사랑에 빠졌고, 일찍 결혼 결심을 했고, 이필모의 적극적인 프러포즈 끝에 2월 9일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결혼 두 달만에 서수연이 임신을 했다.

연애도, 결혼도, 2세 임신도 순풍에 돛단 듯한 천생연분 커플이다.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이 따뜻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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