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자동차 점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장마철이 오면서 자동차 사고 위험이 커지자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장마철 자동차 점검 및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 MBN 캡처

장마철 자동차 점검을 할 때에는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높여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빗길에 타이어와 지면 사이 얇은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수막현상을 예방할 수 잇기 때문.

특히 타이어를 점검한 후 마모가 심하면 교체해야 하며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 브레이크액 상태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마철 자동차 점검, 나도 해야겠네” “장마철 자동차 점검, 부모님께도 이야기 해 드려야지” “장마철 자동차 점검, 자동차가 있어야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