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은행 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의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분기 은행 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의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2분기 국내 은행의 가계 주택담보대출 태도 지수는 -13으로 지난 1분기의 -3보다 더 떨어졌다.

대출 태도 지수는 -100에서 100 사이 숫자로 지수가 마이너스면 앞으로 대출심사를 강화하겠다는 기관이 많아진 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소기업 대출태도지수는 17로 나타나 예대율 규제 변화에 맞추려는 은행들의 노력으로 2분기 중소기업대출 심사는 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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