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가 4월 22일 컴백을 확정 짓고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5월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 도시에서 10회 공연하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6월 15일 태국 방콕, 6월 29일 필리핀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7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7월 1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7월 21일 미국 뉴어크 및 7월 23일 미국 시카고, 8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트와이스의 월드투어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국내에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와 타이틀곡 'FANCY'(팬시)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Yes or Yes'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는 컨백 콘셉트를 담은 각양각색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원스와 소통할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신보 '팬시 유'는 오는 9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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