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AOA 혜정(26)과 배우 류의현(2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뉴스엔은 8일 오전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혜정과 류의현은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각별한 관계"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혜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류의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도 "사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웨이즈컴퍼니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혜정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착한 마녀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약했다.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퍼퓸' 출연을 확정했다.

아역 출신 배우 류의현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영화 '된장', '로맨스 조' 등에서 활약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에이틴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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