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선미가 근황을 공개하며 미모를 뽐냈다. 최근 살을 8kg 찌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날씬한 몸매는 여전하다.

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청재킷, 청치마로 이른바 '청청패션'을 선보인 선미는 붉은색 스카프 타이, 패턴 무늬 스타킹을 매칭시켜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이 사진을 보면 선미가 최근 몸무게 8kg을 늘렸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 인터뷰에서 "한창 바빴을 땐 41kg까지 빠졌다. 미국 투어를 위해 큰 마음 먹고 49kg까지 찌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작은 얼굴과 마네킹 몸매, 쭉 뻗은 각선미로 외모에서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솔로로 컴백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을 잇따라 히트시켰던 선미는 지난달 새 싱글 '누아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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