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 아모레퍼시픽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8일 전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어 강원도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과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당시에도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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