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6일까지...입장료 자율 기부제로 운영되며 아동 복지사업에 기부
   
▲ 롯데호텔서울이 어린이날을 맞아 '공룡메카드'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11시부터 밤 8시까지 메인타워 37층 가넷룸에서 아동 동반 가족단위 투숙객 대상으로 '공룡메카드'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우선 공룡메카드 완구체험존에서는 공룡메카드 컬러링과 3D 입체퍼즐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채집존에서는 손에 묻어나지 않는 스노우 샌드에서 공룡 피규어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에어바운스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5월 4일과 5일 양일 오후 4시에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토너먼트 배틀 대회가 개최되고 캐릭터 싱어롱 공연도 펼쳐진다. 특별 체험전의 입장료는 자율 기부제로 운영되며,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 복지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특별 체험전과 더불어 어린이 날을 즐길 수 있는 2종의 패키지도 준비했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해피 키즈 데이' 패키지는 메인타워 슈페리어 객실 1박, 셰프 옷을 입은 한정판 로니베어와 어린이 바스로브 및 트래블 키트가 제공되며 가격은 23만원부터다. 15만원을 추가할 경우 이그제큐티브타워의 프리미어 객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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