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1인 크리에이터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을 원하는 도내 30팀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외진출 지원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독립 엠시엔(1인 창작자를 위한 기획사) 기업 콜랩코리아가 운영한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전문가의 1:1 개별 멘토링과 콘텐츠 기획.분석, 채널 브랜딩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지원하고, 최고의 글로벌 크리에이터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우수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1인 크리에이터 축제인 미국 '비드콘' 참가와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기회도 제공된다.

희망 참가자는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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