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5.9형 대화면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모토로라와 함께 5.9형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5’/구글 제공

제품은 오는 11월께 미국 대형 통신사들을 통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넥서스 라인 중 최초로 지문 인식용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메라 등에 대한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삼성전자 역시 5.9형 대화면의 패블릿 ‘갤럭시 메가2’를 곧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