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달 6일까지 캠핑용품 1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캠핑장 캠핑용품 수요가 크게 늘어 6개월 전부터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캠핑용품 제조업체 코베아와의 단독 기획을 통해 △코베아 에벅돔텐트(4~5인용) 19만9000원 △테스코의 오토패밀리텐트(4~5인용) 9만9000원 △그늘막(4인용) 1만7900원 △마스터체어 2만89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월트디즈니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아이언맨’, ‘카스’, ‘프린세스’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용 텐트(1~2인용)는 9900원 △어린이용 침낭 2만3900원 △테스코 플레잉텐트 2만3900원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