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복분자주 모델로 발탁되면서 CF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5일부터 김보성과 조세호를 모델로 한 자사의 대표 복분자주인 진로 햇복분자 TV광고를 방영했다고 28일 밝혔다.

   
▲ 의리남 김보성, 조세호 진로 햇복분자 모델 TV광고 온에어/하이트진로 제공

‘햇복분자의 젊고 강한 힘’이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진로 햇복분자 광고는, 진로 햇복분자를 마시고 젊은 기운을 되찾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김보성은 못 하나 박지 못하는 조세호 앞에 등장해 진로 햇복분자를 마시고 젊고 강한 힘을 자랑하는 기운찬 남성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김보성과 조세호가 적극 촬영에 임하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노력으로 TV 광고에서는 의리남 김보성의 기운 넘치는 으리으리한 힘과 조세호의 유쾌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진로 햇복분자의 젊은 원료, 젊은 힘을 유쾌하게 담기 위해 남성미 넘치는 김보성과 조세호를 모델로 한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TV광고를 통해 진로 햇복분자가 무더위 원기회복을 돋우는 대표 복분자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