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질투심을 폭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기 내 구역인데예~?' 특집으로 꾸며져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버트 할리(하일)도 함께 녹화에 참여했으나 최근 마약 혐의로 체포돼 출연 분량이 모두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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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여에스더는 윤종신의 히트곡 '오래전 그날' 때문에 홍혜걸과 10년간 싸웠다고 고백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첫 남자친구가 아닌데, 제가 '오래전 그날'을 틀기만 하면 (홍혜걸이) 옛 남자친구를 떠올린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 곡에서는 남자가 옛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는데, 제 남편은 제 옛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갔다"고 전해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나간 연애사로 장장 10년간 다퉜다는 두 사람. 김국진이 싸움이 멎은 이유를 묻자 여에스더는 "권태기 때문"이라고 단순명료한 답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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