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 지상 11층 총 222실 규모
   
▲ 신진주 코아루 웰가 투시도./사진=한국토지신탁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국토지신탁과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이달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6블록에 ‘신진주 코아루 웰가’ 오피스텔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11층 총 222실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20㎡A 81실 △20㎡B 78실 △25㎡ 63실 등이다.

‘신진주 코아루 웰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은 KTX신진주역 주변 총 96만4693㎡ 부지에 약 7000가구, 2만여명을 수용하기 위해 2009년 3월 수립된 사업이다. 올해로 계획된 지 10년이 지난 신진주역세권은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이며 주거, 상업,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이곳에는 지난해 11월 ‘센트럴웰가(1152가구)’가 첫 입주를 시작했다. 또 올해 11월에는 ‘더퍼스트 웰가시티(43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 금번 ‘신진주 코아루 웰가’ 공급으로 18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만들어진다.

단지 주변에는 KTX진주역, 남부내륙철도(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진주복합터미널(예정), 남해고속도로, 사천공항 등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신진주역세권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 안에 위치하며 문화공원, 근린공원, 초등학교 1개소(예정), 중학교 2개소(예정)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신진주역세권은 빠르게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주변 개발도 활발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고 신진주역세권에서 ‘웰가’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다"며 "더욱이 지역 내 오피스텔 공급이 적은 탓에 오피스텔 수익률이 전국 상위권을 자랑하는데다 중심상업지구 내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4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신진주 코아루 웰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에 위치하며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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