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07.18 21:29 목
> 경제
[특징주]'아시아나 매각' 소식에 관련주 줄줄이 상한가
승인 | 이원우 기자 | wonwoops@mediape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9-04-15 15:53:2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아시아나항공 매각 소식이 나오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가격제한폭(30.00%)인 7280원까지 폭등했다. 에어부산(29.94%), 아시아나IDT(29.78%), 금호산업(29.61%) 등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부산 등은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 내용은 ‘자구계획 수정안’에 담겨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제출됐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33.48%(6868만 8063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공식화되면서 시장에서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한화, SK, 애경 등 관련 기업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햇다.

한화의 물류를 담당하는 유통물류회사 한익스프레스는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7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우(29.85%)나 한화우(29.82%)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화(3.52%), AK홀딩스(3.12%) 등도 올랐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한 보고서에서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하게 되면 신용등급이 개선돼 이자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고 유상증자 등 자본보충으로 추가적인 차입금 축소 및 이자비용 감소도 가능하다"며 "지난해 이자비용이 1635억원이었는데, 조달금리가 1%p만 하락해도 310억원의 세전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세종로대우빌딩 복합동 508호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