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쿠팡, 11번가 등 국내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을 희망하거나, 이미 입점한 경기지역 소상공인이며, 이미 입점한 경우는 최근 1년간 온라인 오픈마켓 매출액이 2억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47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입점 수수료 등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원하는 소상공인은 '이지비즈'에 회원 가입을 한 뒤 신청서를 작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나 경기도 소상공인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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