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레스토랑, 어린이날 연휴에 아이들 키에 맞춘 키즈 전용 섹션 마련해 어린이 전용 메뉴 선보여
   
▲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파르나스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전용 메뉴와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센터 피스를 만들고 테이블 매너를 배워보는 오감만족 호텔 체험 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 이용 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고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춘 '키즈 섹션'을 별도로 마련한다. 로제 스파게티, 과일 피자, 짜장떡볶이, 솜사탕 나무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를 특별 준비하며, 키즈 전용 식기와 컵 등도 함께 비치된다. 추가로 5월 5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콘피자, 치즈돈까스, 에그 샌드위치, 초코 퐁듀 등 10여가지 메뉴를 추가로 제공하고, 5월 5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에도 뷔페 이용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오감만족 호텔 체험 클래스를 경험하고, 호텔 셰프의 특별 코스 메뉴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호텔 플로리스트와 함께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5월과 어울리는 센터피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호텔서비스 전문가에게 나만의 냅킨 접는 법과 테이블 매너를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다. 

클래스 후에는 호텔 셰프가 구성한 특별 양식 코스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클래스 체험을 위한 모든 재료와 물품들이 제공되며, 초등학생 이상 가족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가격은 1인당 12만원이다. 또한 프리미엄 룸 객실 1박과 클래스 3인 수강으로 구성된 패키지도 신청 가능하며, 가격은 65만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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