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16번째 자회사로 아시아신탁이 편입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7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부동산 신탁 전문업체인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인수한 뒤 올해 초 금융당국에 완전자회사 편입을 신청했다. 

이번 자회사 편입이 승인됨에 따라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는 16개로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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