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과 RC(보험설계사) 등 1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객만족대상 & AMC'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5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에서는 영업실적과 계약효율 등이 우수한 본상 355명과 특별상 210명 등 총 565명의 RC가 수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AMC 자격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AMC(Anycar Member's Club)는 정도영업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고능률 RC 자격제도로, 올해 총 919명이 AMC 회원으로 선정됐다.

고객만족대상 '대상'은 평택지역단 평택지점 원면재 RC가 차지했다. 원 RC는 작년 한해 총 31억 2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9.6%을 기록한 바 있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거제통영지역단 통영중앙지점 신영단 RC와 춘천지역단 홍천지점 손순자 RC, 챌린저 챔피언에는 춘천지역단 춘천지점 황순자 RC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RC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보험영업의 최고수들이다. 수상자 중 여성은 68.1%, 남성은 31.9%며 평균연령은 50.4세, 평균경력은 13.6년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