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트립 인 스프링' 프로모션 진행
   
▲ 롯데면세점이 5월 12일까지 내국인 대상 '트립 인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롯데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호주 여행권 경품, 해외 유명 아티스트가 제작한 에코백, 롯데월드타워파크 피크닉 입장권 그리고 다양한 뮤지컬 공연 및 전시회 티켓 등을 제공하는 '트립 인 스프링' 전관 프로모션을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오세아니아 지역 5개 지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호주의 대표적 휴양지인 브리즈번 여행 경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롯데면세점 김해공항점을 제외한 오프라인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호주 여행 경품권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쇼핑 후 구매 영수증과 함께 출력되는 응모권을 작성해 지점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롯데면세점은 7월 중순 추첨을 통해 고객 10명을 선정하고, 동반 1인을 포함한 20명의 고객은 4박 6일간의 호주 브리즈번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이번 롯데면세점 '트립 인 스프링' 프로모션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안나 두제'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롯데면세점은 안나 두제의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매장 곳곳에서 선보이고, 안나 두제와 롯데면세점이 콜라보하여 제작한 한정판 '피크닉 에코백'을 고객에게 증정한다. 4월 18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후 모바일 DM 속 증정 쿠폰을 함께 제시하면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고객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월드타워에서 '냠다른 피크닉'을 5월 25일 개최한다. 롯데면세점은 4월 18일부터 서울시내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냠다른 피크닉' 입장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4월 18일부터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인기 프랑스 뮤지컬 '킹 아더' 관람권을, 5월 2일부터는 명작 뮤지컬 '그리스' 관람권을 티켓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롯데면세점은 '조건 없는' 선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서울시내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6만 원, 김포공항점에서는 최대 8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2만 원을 증정한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마케팅 트렌드 연구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선두주자로서 격이 다른 프로모션을 선보여 면세점 쇼핑의 즐거움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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